우종민 교수의 심리경영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우리 조직의 심리 체력은 과연 얼마일까?"
구성원들의 심리적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기업만이 성공할 수 있는 '심리경영'의 시대가 됐다.
이 책은 최근 기업을 경영하는 수많은 리더들이 고민하는 조직내 갈등, 불통에 대해 '마음 속 아이'라는 정신의학적 개념을 통해 설명하고 해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기업조직 역시 하나의 살아 있는 생명체이며 각 구성원들의 심리적 상태에 따라 조직문화와 생산성이 크게 좌우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1만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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