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저축은행(대표이사 남영우)이 4년 연속으로 한국신용평가와 나이스평가정보로부터 업계 최고 신용평가 등급인 'A0'(안정)을 받았다.
한국투자저축은행은 한국금융지주가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는 저축은행으로 지난 6월말 결산 공시 기준 자산규모가 1조 2326억원이며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은 18.3%를 기록했다. 지난해 사업연도(2012년 7월~2013년 6월)에 123억원의 흑자로 12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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