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한 PDF파일 뿐 아니라 원문파일도 제공하며 검색어를 치면 연관된 문서목록도 볼 수 있다. 특히 스마트폰과 태블릿, 노트북, 와이드TV 등 다양한 크기의 기기에서 최적화된 화면으로 볼 수 있다.
이번 결재문서 공개로 정보소통광장에서 볼 수 있는 서울시의 공개자료는 5만6000여건으로 대폭 늘어났다.
내년 3월 과장급 이상 결재문서를 공개하게 되면 800만여건 이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류경기 서울시 행정국장은 "각 실국의 주요 정책을 총괄하는 국장 결재를 거치는 문서를 시민들에게 전면 공개하는 것은 열린시정에 대한 서울시의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며 "내년 3월 과장급 이상 결재문서도 차질없이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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