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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미국 워싱턴DC에서 '2013 세계에서 가장 큰 그림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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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2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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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에서 여섯째 김상곤 교육감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상곤)은 28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DC 유니언스테이션에서  '2013 세계에서 가장 큰 그림 워싱턴 전시회'를 개최하고 ‘세계평화’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했다.
 
  이번 행사는 미국의 한국 헤리티지 재단이 주관해, 10월26일~ 11월 3일까지  워싱턴 D.C의 유니언스테이션에서 진행된다.
 
 ‘평화’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는 지난 6월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린 국내 전시에 이어, 한미동맹 6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미국을 방문중인 김상곤 교육감을 비롯해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카운티 교육위원회 문일용 위원장, 스미소니언박물관  폴 테일러 소장 등이 참석했다.
 
           김상곤 교육감은  “세계인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평화’를 가슴에 새기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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