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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죽은 대광고등학교를 방문해 수험생들에게 불낙죽을 전달했다.
본죽의 '불낙죽'은 '아니 불(不)' '떨어질 낙(落)' '죽 죽(粥)' 자를 사용해 '한번 먹으면 절대 시험에 떨어지지 않는 죽'이라는 콘셉트로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이나 수험생 선물용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메뉴이다.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기력을 보해주는 소불고기와 두뇌 발달에 좋은 DHA는 물론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여 '갯벌의 산삼'이라 불리는 낙지가 만나 찰떡궁합을 이루는 고단백 저지방 스테미너 영양죽이다.
본죽 경영지원실 이진영 실장은 "죽은 소화가 잘되고 위에 자극이 적어 소화불량을 호소하는 수험생이나 아침 식사가 부담스러운 수험생들에게 제격"이라며 "특히 불낙죽은 2010년 출시 이후 출시 한달 만에주간판매 1만 그릇을 돌파한 적이 있을 정도로 반응이 좋으며,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는 불낙죽의 콘셉트가 시험을 앞둔 수험생이나 학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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