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구조를 최소화해 화장품 가격의 거품을 제거하고, 원브랜드 원셀러 구조인 중소기업 제품 대중화에 앞장서 중소상인과 상생 경영을 도모하겠다는 것이다.
허지원 11번가 뷰티팀장은 “경기 침체로 저렴한 제품이 인기를 끌며 화장품 구매에도 가성비의 가치는 날로 증가하고 있다”며 “메이저 브랜드와 달리 오프라인에서 구매가 어렵다는 점에 착안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하고자 전문관을 론칭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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