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페이스북 커버 이미지. [이미지제공 = 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민원이 잦은 건설업계 특성상 SNS 채널 오픈을 꺼려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놀라운 수치”라며 “고객과 공감을 할 수 있는 이벤트가 큰 몫을 했다”고 전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말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페이스북 이벤트와 연계해 약 2만2000장의 연탄을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올 2월에는 포스코건설 유튜브(https://www.youtube.com/HelloPOSCOENC)도 공식 개설했다. 이곳에서는 회사 홍보영상과 부문별 국내외 사업실적 영상, 대학생 봉사단 해피빌더 활동 영상, 신입사원이 제작한 UCC 영상 등을 볼 수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고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포스코건설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고객과 소통을 하고 신뢰를 구축함으로써 사랑 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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