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공단-서울시, 도로시설물 안전관리 기술교류 협약

한국시설안전공단 안상로 진단본부장(왼쪽)과 서울시 도시안전실 천석현 시설안전정책관이 시설물 안전관리에 대한 기술교류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시설안전공단]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은 지난 29일 서울시와 시설물 안전관리에 대한 기술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 도로시설물 안전 확보를 위해 이뤄졌다. 도로시설물 안전점검·보수보강·유지관리 사항과 기술·학술 협력을 도모하고 안전문화 정착을 추진키로 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시설물의 안전점검 및 유지관리에 관한 기술정보 교류 △안전점검 기술의 연구·개발·지도·보급·교육훈련 △안전점검 및 유지관리에 관한 기술자문 등이다.
 
공단 안상로 진단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함께 만드는 서울, 함께 누리는 서울’에서 ‘함께 안전한 서울’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라고 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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