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군면제 논란 [사진출처=려욱 트위터]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슈퍼주니어 려욱이 후배 그룹 엑소 군면제와 관련해 조언을 했다.
려욱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귀 막고 눈 막고 좋은 것만 보고 들으며 무럭무럭 자라거라. 첸, 찬열, 크리스와 함께 도쿄에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려욱은 엑소 찬열, 크리스, 디오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다정한 포즈를 하거나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엑소는 이날 팬들로 인해 불거진 군 면제 서명운동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선배 가수인 려욱이 같은 소속사 후배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엑소 팬카페 '엑소 플래닛'은 군 면제 서명운동 논란과 관련해 "우리는 엑소 멤버들의 군 면제 동의에 대한 서명을 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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