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된 것이다.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서 기업 고객에게 리스크 헤지 솔루션을 제공한 공로를 인정 받은 덕분이다.
이재호 산업은행 트레이딩부 부장은 "앞으로 기업의 금융위험관리 동반자 역할과 국내파생시장의 공정한 발전을 선도하는 파수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995년 창간된 '아시아 리스크'는 연간 발행부수 10만부의 아시아지역 유일 파생상품 및 리스크관련 전문월간지이로,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다. 매년 아시아지역 파생상품 거래기관 리그테이블 발표 및 소속국가를 대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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