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학습관 상복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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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0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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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기출 기자 =  대전평생학습관(관장 윤문학)이 연이은 수상의 기쁨을 누리고 있다.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옛 충남도청 대전시민대학 일원에서 개최된 2013 대전평생학습축제 참가자들이 대거 수상을 했다.
 
제1회 대전 평생학습사진 공모전에 대전평생학습관 사진예술반이 참여해 김선갑씨가 ‘자매’로 은상을 수상하고, 고영희씨가 ‘동심’으로 동상을, 김순남씨 외 8명이 입선, 사진예술반 20명 중 55%인 11명이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또 10월 30일 열린 우수동아리경연대회에 참가한 우리 춤 체조 동아리는 제천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평생학습박람회 대상에 이어 대전지역축제에서도 대상을 차지해 명실공히 대전지역 평생학습의 선두주자로써 위상을 확고히 했다.
 
대전평생학습관의 평생학습프로그램 관련 문의사항은 홈페이지(www.dllc.or.kr)나, 전화(220-0543)를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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