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이 아내 조명진, 딸과 함께 응원 '힘내라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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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0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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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이 아내 조명진 [사진=MBC 중계화면 캡쳐]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야구선수 박한이 아내 조명진의 모습이 포착됐다.

조명진은 지난달 31일 대구에서 진행된 '2013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딸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공개된 화면 속 조명진은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고 귀여운 머리띠를 한 딸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특히 조명진은 연예인 출신답게 아름다운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명진의 최근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한이 아내, 조명진이었구나", "박한이 아내 조명진 미모가 예사롭지 않다", "박한이 아내 조명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명진은 지난 2000년 MBC 2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MBC 드라마 '호텔리어', '사랑은 아무도 못 말려', '주몽', '선덕여왕', '뉴하트' 등에 출연했으며, 박한이 선수와는 지난 2009년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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