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S 조직 개편 및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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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0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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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기초과학연구원(IBS)이 연구단 선정과 지원 및 성과 확산 등 업무을 연구지원본부로 통합시키는 사무처 조직개편을 1일 단행했다.
 
이번 조직 개편으로 IBS는 사무처 산하 3개 본부, 13개팀으로 바뀌었다.
 
IBS는 연구단 선정과 연구지원 및 성과 확산을 연구지원본부가 총괄 관리해 업무의 통일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연구지원본부를 연구평가팀, 연구지원팀, 지식확산팀, 구매장비팀 등 4개팀으로 개편했다.
 
연구평가팀은 이전 정책기획본부 산하에서 독립시키고 경영지원본부는 기획예산팀, 총무시설팀, 인재경영팀, 전산지원팀, 재무회계팀 등 5개팀으로 조직했다.
 
기존 연구관리본부 하에 있던 지식정보팀의 업무는 경영지원본부로 이관해 전산지원팀이 이를 담당하게 돼 경영지원본부는 기존 4개팀 체제에서 5개팀 체제로 확대됐다.
 
정책기획본부는 전략기획팀, 정책연구팀, 홍보문화팀, 글로벌협력팀 등 4개팀 체제로 바뀌었다.
 
기존 연구평가팀이 연구지원본부로 이관되면서 정책기획본부는 연구관련 정책과 전략 수립, 국내외 홍보.협력과 과학문화 확산에 주력하게 됐다.
 
<인사>
△정책기획본부 글로벌협력팀장 정유진 △연구지원본부 연구평가팀장 김훈수 △연구지원본부 지식확산팀장 구본철 △연구지원본부 연구지원팀장 배석현 △경영지원본부 전산지원팀장 김상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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