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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는 지난달 31일 화성시 라비돌리조트에서 유관기관 기업 등과 기업 SOS지원단
소속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SOS 손톱 밑 가시 뽑기 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서 광주시는 ‘폐천부지 기업애로 해결’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됐으며,용인ㆍ 평택시가 우수 기관에, 성남 부천 안산 시흥 파주 김포 양주시 등 7개 시가 각각 장려상에 선정됐다.
사례발표대회는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는 그간 국가 주요정책인 손톱 밑 가시뽑기 추진사업을 특수시책으로 정해 추진해온 도가 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신낭현 도 경제기획관은 “이번 대회는 사례 발표를 통해 서로 공감하고 새로운 기업환경 조성에 대한 지혜를 모았다는 것에 의미가 있었다”라며 “도내 기업들의 활발한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SOS 지원단이 더욱 활발히 활동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 기업SOS는 지난 2007년부터 현재까지 4만7,384개 업체 7만7,229건의 기업애로를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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