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도리돌마을, 23~24일 한방김치축제 개최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포천시 이동면 도리돌마을에서 오는 23~24일 이틀간 '제8회 한방김치축제'가 개최된다.

축제는 미리 준비한 절인 배추와 양념 속으로 김치를 직접 담아가는 체험행사로 열린다.

김치에는 당귀와 감초, 오다피, 영지, 구기자 등 달인 각종 약재가 들어간다.

체험비는 김치 10㎏에 3만5000원(식사 3인분 포함 5만원)이다. 절임배추는 20㎏에 3만5000원에 제공된다.

체험에 참가하려면 오는 10일까지 도리돌마을(☎031-535-0939)로 사전 신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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