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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갈라지는 곳 "생각만 해도 끔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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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0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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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갈라진 곳 [사진=뉴사이언티스트]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 지구가 갈라지는 곳이 공개됐다.

미국 과학잡지 뉴사이언티스트는 지난달 유럽우주기구가 공개한 지구가 갈라지는 곳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우간다 서부 지역을 찍은 위성사진으로 세 장의 이미지를 합성해 만든 것이다. 사진 오른쪽에 붉은색으로 보이는 곳은 조지 호수로, 호수 하단의 에드워드 호수로 물이 흐르면서 단층이 형성된 것을 알 수 있다.

이 단층이 소말리아 판과 아프리카 대륙 사이에 형성돼 '지구가 갈라지는 곳'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 것.

지구가 갈라진 곳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구가 갈라진 곳, 정말인가?", "지구가 갈라진 곳, 정말 갈라질까?", "지구가 갈라진 곳,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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