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기평, 중기 R&D에 850억 지원

  • - ‘통합 협약설명회 및 푸름 R&D 수행 선언식’ 개최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 이기섭)은 올해 ‘혁신기업기술개발’ 및 '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사업' 등의 신규사업자로 268개 기업을 선정하고 정부출연금 85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산기평은 5일 선정 중소기업 대표들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골자의 '푸름(Purum) R&D 수행 선언식 및 협약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선언식에서 선정 중소기업 대표들은 정해진 절차와 방법에 따른 성실한 기술개발 및 투명하고 깨끗한 R&D 예산 집행을 약속할 예정이다.
 
산기평도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평가와 성과관리를 통해 기술개발 사업화의 성공률 제고와 R&D수행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다짐키로 했다.
 
협약설명회는 신규 선정 기업을 대상으로 협약과 사업수행 시에 필요한 수정사업계획서 작성요령과 포인트제도, 전자협약 및 기술자료 임치제도에 대한 안내와 협약·사업수행 관련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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