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 동안구(구청장 배찬주) 공무원 30여명이 지난 2일 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충남 예산군의 오가면 신장리 대성사과 농장을 찾아 사과 따기 농촌일손돕기를 펼쳤다.
구는 올해 5월 28일에도 예산군 음봉면을 방문해 사과나무 적과작업 봉사활동을 벌인바 있다.
또 지난 2008년부터 일손을 필요로 하는 농촌지역과 사회복지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하며 자원봉사활동도 펼쳐오고 있다.
배 구청장은 “농촌일손돕기가 단순히 농가의 바쁜 일손을 거드는 것을 넘어 직원과 유대강화와 소통의 기회가 되고 있다”면서, “다 농촌일손돕기 자원봉사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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