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3/11/04/20131104150026331298.jpg)
음원 저작권 수입 순위 [사진 제공=코스모폴리탄]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지난해 국내 음원 저작권 수입 순위가 공개됐다.
4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2012년 음원 저작권수입 (세금 징수 전 총액 기준) 순위를 발표했다.
2011년 저작권수입 1위를 차지했던 JYP 박진영은 지난 한 해 동안 약 12억 원의 저작권 수입을 올리며 1위를 지켜냈다.
2위는 ‘히트곡 제조기’ 작곡가 조영수, 3위는 YG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 테디, 4위는 SM엔터테인먼트의 가수 겸 작곡가 유영진이 차지했다.
특히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은 7억 9000여 만원의 수립을 기록하며 5위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해당 순위와 금액은 세금 징수 전 총액으로 실제 금액과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음원 저작권 수입 순위에 네티즌들은 “음원 저작권 수입 순위, 명불허전 박진영” “음원 저작권 수입 순위, 지드래곤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