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 맞춤형서비스 제공 '예술가 종합지원실' 개소

박장렬 서울연극협회장, 김태훈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국장, 권영빈 한국문화예술위원장, 정재왈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 박계배
한국공연예술센터 이사장이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예술가의집에서 열린 ‘예술가종합지원실’ 현판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 '예술가종합지원실'이 4일 오후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문을 열었다.

이 지원실은 예술분야 지원 정보나 컨설팅 등 예술가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예술경영지원센터등이 함께 준비했다.

지원실에서는 3개 예술지원기관에서 추진하는 사업과 관련해 문화예술진흥기금신청 교부 정산, 예술단체 경영지원 교육컨설팅, 예술인복지 저작권 보호 등 예술가들이 실제 예술활동을 하는 데 필요한 관련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안내할 예정이다.

전화, 인터넷, 대면상담을 병행해 운영한다. 인터넷은 예술가지원통합콜센터 홈페이지(http://info.arko.or.kr)을 통하면 된다. 대면 상담은 대학로 예술가의집2층 지원실에서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까지 이뤄진다. 1566~0013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