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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치킨, 브런치 카페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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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0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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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치킨은 일산 탄현동에 브런치 카페를 오픈했다.
아주경제 전운 기자 = 굽네치킨은 브런치 카페 시장에 진출한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에 첫번째 매장을 연 '디 브런치 카페'는 프렌치 스타일의 디저트와 음료, 천연발효 빵과 뉴욕 스타일의 샐러드와 브런치, 이탈리아 정통 파니니를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브런치 카페이다.

웰빙 시대에 발맞춰 나아가는 디 브런치 카페는 특급호텔 출신의 파티쉐가 매장에서 천연발효기술을 이용해 직접 빵을 굽는다.

또 여러 가지 메뉴를 선보임에 따라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져 다양한 선택의 폭과 함께 맛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돼 있다.


디 브런치 카페에서는 바리스타가 직접 고른 100% 아라비카 원두만을 선별해,  로스팅한 지 2~3일의 원두가 매장에 공급되므로 신선한 원두와 커피를 제공한다.

거기에 에스프레소의 천연적인 단맛과 커피의 풍미를 더해 주는 신맛을 균형감 있게 조절해 부드러운 커피의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한편 세계에서 인정받는 퓨전 차(Tea) 전문업체인 타발론(Tacalon)의 제품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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