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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고운몸클리닉]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칼을 대지 않고 주사를 이용해 짧은 시간 안에 다양한 신체 부위를 교정할 수 있는 쁘띠성형은 각광 받는 미용성형시술이다.
하지만 성형수술처럼 영구적 효과는 없다. 지속 기간을 늘리고 싶은 마음에 장기 필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2년 이상 피부 속 콜라겐을 자극시켜 볼륨감을 유지시켜 주는 PCL성분의 엘란쎄(ellanse) 콜라겐필러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강남 고운몸클리닉의원 김희경 원장에 따르면, 엘란쎄 콜라겐필러의 가장 큰 특징은 안전성이다. 2009년 처음 출시된 이후 만 3년 만에 전 세계 70개국에서 사용되고 있을 만큼 안전성과 효과를 인정 받았다. 세계적 시장조사 기관인 "Frost & Sullinan"이 수여하는 2011년도 전 세계 필러 부분 올해의 기술 혁신상을 수상했다.
엘란쎄필러의 주성분인 PCL(poly-caprolactone)은 수십 년간 약물 방출 조절제, 수술용 봉합사 등의 의학용 고분자 물질로 사용되었으며 이미 FDA및 CE에 안정성이 확보되어 있다.
또 자체 콜라겐 생성으로 촉감이 자연스럽고 일반적 콜라겐필러 보다 볼륨 생성 기간이 5주로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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