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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김민교 [사진=tvN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이종혁과 김민교가 친분을 과시했다.
4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MC 홍은희는 "두 분 다 강남 8학군 출신"이라며 이종혁은 상문고, 김민교는 현대고를 졸업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민교는 "어디 회장 손녀, 아들이 정말 흔했다. '나는 욕심 없어. 나중에 아빠한테 스키장만 달라고 할 거야'라는 친구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종혁은 "배우 윤태영도 나랑 같은 학교 출신인데 학교 다닐 때는 친하지 않았다. 이밖에 국회의원 아들, 장관 아들도 많았다. 심지어 친한 친구 아버지가 LA갈비를 우리나라에 처음 들여오신 분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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