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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박정준)는 5일부터 만추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군포수채화회 ‘가을 소품展’을 개최한다.
이달 말까지 열리는 이번 ‘가을 소품展’은 군포수채화회 작가들의 작품 30점을 제공받아 소방서 2층 복도에 전시함으로써 소방서를 찾는 시민들에게 눈과 마음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박 서장은 “시민들이 이번 전시회를 통해 늦가을의 멋과 낭만을 갖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지역주민들의 문화적 역량을 향상시키는데 큰 역할을 해준 군포수채화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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