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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제록스프린터스 'CM215b'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후지제록스 프린터스는 소호(SOHO) 및 중소기업, 개인사용자를 위한 보급형 복합기 및 프린터 7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신제품은 컬러 복합기 2종, 컬러 프린터 1종, 흑백 복합기 2종, 흑백 프린터 2종 등 총 7종으로 원터치 와이파이·모바일 프린팅·디지털 데스크 문서관리 시스템 등의 기능이 탑재됐다.
컬러 복합기·프린터 3종은 고품질의 컬러 출력 수요가 많고 유지비용 절감을 원하는 SOHO 및 중소기업을 위해 제품이다.
또 원터치 와이파이 설정 기능을 통해 프린터를 무선으로 공유할 수 있다.
무선 연결된 프린터로 ‘후지제록스 프린터 & 스캔 유틸리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스마트폰 및 태블릿 등에서 모바일 인쇄 및 스캔이 가능하다.
흑백 복합기·프린터 DocuPrint 215 시리즈 3종은 콤팩트한 디자인과 무선 네트워크 기능과 최대 해상도 1200 X 1200 dpi의 이미지를 제공한다.
유성렬 후지제록스 프린터스 사장은 “후지제록스 프린터스의 새로운 기업용 복합기·프린터 라인업은 중소규모 비즈니스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한 제품”이라며 “강화된 무선 기능과 함께 뛰어난 경제성 및 편리성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후지제록스 프린터스 공식 홈페이지(www.xeroxprinters.co.kr)를 방문하거나 고객센터(02-1544-580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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