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와 하남시여성단체협의회가 5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강화군 프레시아 관광호텔에서 회원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성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가수 겸 북한전문교수인 한옥정 교수를 초빙, ‘행복하십니까?’ 특강에 이어 차례로 시장과의 대화, 화합의 한마당, 지역문화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이 시장은 “지금 우리사회는 많은 개혁과 인식변화 속에서 사회 각 분야 전반에 걸쳐 여성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 여성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능력개발을 위해 시에서도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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