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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ㄴ제공=경기지방경찰청)
이는 집회 시위 및 민생치안 현장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묵묵히 지원근무에 임하고 있는 의무경찰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서다.
이번 공연은, 먼저 부대별 열띤 예심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의무경찰 3개팀이 펼친‘의무경찰 장기자랑’을 통해 그동안 숨겨놨던 열정과 끼를 맘껏 발산했으며, 트로트 가수, 댄스 팀 공연으로 열기를 높였다.
또 방송인 이상미씨 사회로 진행된 2부 행사는 신세대 인기 걸그룹 등 가수 10개 팀이 초청돼 열광적인 무대를 선사하면서 현장을 젊음이 가득한 열광의 도가니로 물들였다.
이 청장은 “집회․시위 및 민생치안 현장에서 연일 강도 높은 업무에도 불구하고 맡은 바 임무를 묵묵히 해낸 의무경찰에 대해 위로와 격려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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