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부작 50여점을 비롯해 대국, 입국, 소국 등 300여 점을 다양하게 연출,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인삼박물관 야외공간에 입국과 소국을 이용한 모듬화단 조성과 1층 중앙 로비를 활용한 석부작, 대국 전시로 구분되는데, 특히 박물관 전정과 2층 테라스에 조성한 대규모 모듬화단은 박물관의 아름다운 외부경관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번 국화 특별전시회는 ‘영주국화연구회(회장 우병현)’ 회원들과 ‘석부작 동호회(회장 이형식)’ 회원들이 1년간 정성들여 가꾸어 온 작품들로 이루어졌으며, 행사기간 동안 국화차도 무료로 제공된다.
한편, 인삼박물관은 전시, 연구, 교육 기능뿐만 아니라 시민에게 문화예술 공간 제공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문화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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