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뮤직비디오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그룹 소녀시대의 일본 발매 싱글 '마이 오 마이(My oh My)'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소녀시대는 5일 오전 SM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12월 일본에서 발매하는 '마이 오 마이'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마이 오 마이' 뮤직비디오는 여자친구를 두고 다른 여자에게 눈길을 주는 남자를 소녀시대가 응징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소녀시대는 남자에게 마법을 걸어 토끼로 만들거나 다리를 움직이지 못하게 나무로 만드는 등 깜찍한 복수를 한다.
패션 역시 눈길을 끄는데 검은색 숏팬츠를 입은 소녀시대는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으며 컬러풀한 의상에서는 각자의 개성을 뽐내며 사랑스러운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소녀시대는 오는 9~10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Asia World-Expo Arena)에서 “2013 Girls’ Generation World Tour ~Girls & Peace~ in HONG KONG”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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