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오리지널 플라잉 뮤지컬 '피터팬' 공연

▲플라잉 가족뮤지컬 피터팬 포스터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16일 오후 2시와 4시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리지널 플라잉 가족뮤지컬 '피터팬'을 공연한다고 5일 밝혔다. 

어린이 동화 피터팬을 뮤지컬로 각색한 이번 공연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꽃가루를 비롯한 다양한 특수 효과와 화려한 의상, 빠르고 경쾌한 음악과 신나는 춤동작으로 어린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구는 예상한다. 

특히 구는 하늘을 자유자재로 날아다니는 환상의 플라잉기술을 도입해 동화 속의 주인공들처럼 피터팬과 친구들이 무대 위를 날아다니며 만들어 내는 장면을 이번 뮤지컬의 백미로 꼽았다.

관람료는 △R석 12,000원 △S석 10,000원 △A석 8000원으로 국가 유공자·장애인·경로자(만 65세 이상)는 50% 할인되며 미취학 아동부터 고등학생 이하 및 20인 이상 단체는 20% 할인받을 수 있다.  

티켓예매는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가.com, 1544-1555) 또는 강북공연예매시스템(http://ticket.gangbuk.go.kr, 901-6232)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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