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가 4일 보도를 통해 이번 행사가 한족의 전통의상을 알리고 전통문화를 전세계로 전파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행사 개최의의를 높게 평가했다.
특히 중화권 가요계 스타 주걸륜(周杰倫·저우제룬)과 팡원산(方文山)이 이번 행사 주제곡 작곡을 맡아 이슈가 되고 있다. 이들이 작곡한 노래를 부를 가수는 공개오디션을 통해 선발된다.
선발대회 결선은 중국 올림픽 경기장, 베이징 냐오차오(鳥巢)에서 개최되며 최종 선발자는 한복문화주간 폐막식에서 주제곡을 열창할 기회를 얻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