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김용환 한국수출입은행장(왼쪽)이 4일(현지시간) 프랑스 토탈사 사옥에서 파트릭 드 라 슈바르디에르 토탈사 대표와 ‘러시아 야말 프로젝트 금융협력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악수를 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유럽순방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프랑스를 방문 중인 김 행장은 이날 한국 기업과 금융사의 해외 프로젝트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토탈사(석유산업), 프랑스 개발금융공사(개발금융), 소시에테제네랄은행(상업금융)과 잇따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사진=한국수출입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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