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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한국여자축구연맹 홈페이지 캡처]
서울시청을 제외한 6개 구단은 최근 박은선이 내년 WK리그에서 뛸 경우 보이콧하겠다는 의사를 연맹 측에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키 180cm에 74kg으로 성별 논란을 받은 바 있는 박은선은 아시아 여자선수권 및 여자축구 월드컵, 올림픽 등 각종 대회에 대한민국 여자 대표팀 소속으로 뛴 경력이 있다.
박은선이 소속된 서울시청은 올 시즌 정규리그 2위를 기록했다. 챔피언결정전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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