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금강주택이 오는 8일 부산 명지국제신도시에 들어서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차’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66㎡ 330가구, 84㎡ 340가구 총 670가구로 구성된다.
금강펜테리움 센터럴파크 2차는 부산최초로 전용면적 84㎡에 5베이 혁신평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침실붙박이장, 현관수납장, 주방수납장 등 풍부한 수납공간도 마련했다. 알파룸도 들어서 서재, 놀이방, 공부방, 홈까페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남향위주의 일자형 단지배치를 적용해 통풍성 및 채광성을 극대화 했다. 동간 거리도 최대 106m로 탁 트인 조망이 제공된다. 지하에는 입주민 전용창고가 가구별로 무상 제공된다.
원어민과 함께 직접 영어를 익힐 수 있는 영어커뮤니티도 마련된다. 단지 내에 축구장 2배 크기의 대규모중앙공원(1만3000여㎡)을 조성했다. 이 공원에는 명지최초 유기농 텃밭을 조성하고 커뮤니티 가든, 산책로, 체력단련장 등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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