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6일부터 22일까지 관내 추진중인 주요현안사업장 현장 견학을 실시한다.
이번 견학은 시에서 추진중인 ‘환경기초시설 현대화 및 공원조성’ 사업 등 8개소주요사업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현황을 이해함으로써 직원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한다는 취지에서 전직원을 12개조로 편성, 실시한다.
특히 모든 직원이 시정 홍보맨으로 거듭나 36만 자족도시 건설에도 힘을 보태기 위해 추진된다.
시 관계자는 “전 직원이 공유를 통해 주요현안사업을 파악하고 시정시책 개발에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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