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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유아․초등바둑 청소년들이 지난 3일 서울 송파문화원에서 열린 2013년 하반기 전국어린이 바둑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서울시바둑협회와 바둑교육연구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의왕시 청소년수련관 유아․초등바둑 프로그램 청소년들은 꾸준한 연습으로 금상 3명, 은상 1명이라는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금상에는 고규민(덕성초1년), 성지원(고천초1년), 박제영(백운초 병설유치원)학생이, 은상에는 김병화(고천초4년)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강수영 관장은 “앞으로도 질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소년들이 개인의 성취감과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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