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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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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위안=신화사]
6일 오전 7시40분(현지시각) 중국 산시(山西)성 타이위안(太原) 시내 잉쩌다제(迎澤大街)의 산시성 공산당위원회 건물 입구에서 연쇄 폭발사건이 발생했다. 산시성 공안당국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당했으며, 차량 20여대가 파손됐다. 이번 폭발 잔해물을 점검한 결과 사제 폭발물이 이번 사건에 이용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사건 발생 직후 산시성 당위원회 건물 인근 현장과 도로는 폐쇄됐으며, 현재 공안당국이 사고 조사 중에 있다. [타이위안=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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