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범블비’ 출연…‘트랜스포머4’ 촬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1-06 15:1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범블비[사진=웨이보]

아주경제 배인선 기자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4' 제작진이 중국 베이징 현지 촬영에 돌입했다.
 
중국 현지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베이징에서 촬영일정에 돌입한 트랜스포머4 제작팀은 베이징 올림픽주경기장 냐오차오, 수영경기장 수이리팡, 7성급 호텔 판구다관(盤古大觀) 등에서 4~5일간 촬영을 진행하게 된다.
 
촬영을 마친 제작진은 톈진으로 옮겨 중국 마지막 현지 촬영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30일 제작진은 중국 충칭(重慶) 우룽톈성산차오(武隆天生三橋) 풍경구에서 중국 첫 촬영을 진행했다.
 
마이클 베이 감독의 ‘트랜스포머4’는 리빙빙 등의 중국 배우 캐스팅뿐만 아니라 중국 현지 촬영 분이 영화에서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중국을 배경으로 해 아시아 문화가 부분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