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뤄단. [사진=왕뤄단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 중국 신예스타 왕뤄단(王珞丹)이 최근 오락프로그램 ‘최가현장(最佳現場)’에 출연해 배우자 조건으로 ‘존경할 수 있는 남자’ 를 제시해 화제다.
왕뤄단이 주연한 로맨스 영화 ‘아애적시니애아(我愛的是你愛我)’가 오는 8일 개봉 예정인 가운데 그가 실제 현실 속의 배우자상을 제시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고 보하이자오바오(渤海早報)가 5일 보도했다.
왕뤄단은 “나는 호기심이 많아 궁금증을 모두 해결해 줄 수 있는 똑똑한 남자가 좋다"면서 "존경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남자가 내 반쪽이 될 것"이라고 이상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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