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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7일 오후 4시부터 서소문청사 13층 대회의실에서 '함께 만드는 서울, 여성 NGO 청책토론회'를 갖는다.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의견을 수렴해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인 이날 청책토론회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한국여성단체연합, 서울 YWCA, 서울여성노동자회, 서울시여성단체연합회 등 44개 여성 NGO 대표와 직원, 회원 및 여성관련 전문가 100여 명이 함께한다.
박 시장은 ▲여성 NGO 활성화를 위한 제안 ▲공공부문과 여성 NGO간 협력사업 활성화 방안 ▲시민 거버넌스(협력) 구축 방안에 대해 참석자들의 의견과 자유토론을 경청한다.
이날 청책토론회는 서울시 인터넷 방송 라이브서울(http://tv.seoul.go.kr)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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