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18포인트(0.06%) 상승한 2014.85로 개장했다.
오전 10시 3분 현재 개인이 372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에 나서며 각각 20억원 354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를 통해선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 모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고 전체 422억8800만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 전기가스업(2.46%) 의료정밀(0.84%) 운송장비(0.68%) 섬유의복(0.24%) 등이 상승하고 있고 보험(-0.78%) 종이목재(-0.71%) 통신업(-0.47%) 금융업(-0.41%) 등이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한국전력(3.16%) 현대차(1.40%) 기아차(1.11%) 등이 상승하고 있고 삼성생명(-0.96%) SK텔레콤(-0.88%) 신한지주(-0.78%) 등이 하락하고 있다.
뉴욕증시가 미국의 3·4분기 경제성장률과 10월 고용동향 발표를 하루 앞두고 혼조세로 마감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28.66포인트(0.82%) 오른 15746.8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500지수는 7.52포인트(0.43%) 상승한 1770.49, 나스닥종합지수는 7.92포인트(0.20%) 낮은 3931.95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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