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 2.3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주민설명회에는 약 1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하여 도화구역 행정타운, JST 건설사업 및 투자유치 현황과 인천기계산업단지 등에 대한 소관부서의 설명을 들은후,궁금한 사항에 대하여 묻고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최용덕 시의원은 올해 3월에 청운대학교가 개교하고, 행정타운, JST 건립 등이 예정대로 진행되는 것은 다행이나, 도화구역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눈에 보이는 투자유치 성과가 부족한 것은 매우 안타까우며, 앞으로도 도화구역 개발사업의 추진에 있어 주민의견이 최우선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시집행부와 인천도시공사에게 도화구역 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