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팝스타 미카 "한국 수험생들 파이팅" '바다 건너에서도 응원'

 
미카 [사진 제공=서울재즈페스티벌]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레바논 출신 영국 팝스타 라이터 미카가 수능시험을 보는 한국 학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미카는 7일(한국 시각) 오전 트위터에 “수능시험 보는 한국 학생들에게 행운이 있기를(Fingers crossed for all those going thru the CSAT in Korea!)”라고 전했다.

‘팝 천재’로 불리는 레바논 태생의 영국 싱어송라이터 미카는 한국 내한 당시 “한국을 사랑한다. 풍경, 사람들의 관대함, 음악, 디자인, 문화 등 다음 앨범 준비를 서울에서 하고 싶을 정도”라고 밝히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007년 데뷔했고 ‘위 아 골든’ ‘해피엔딩’ ‘레인’ ‘빅걸’ ‘그레이스켈리’ ‘롤리팝’ 등 수많은 히트곡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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