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김한욱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사진)은 “신화역사공원 J지구조성사업 자문위원회” 참석을 위해 7일 상경했다.
이날 JDC 서울사무소에서는 “신화역사공원 J지구 조성사업 자문위원회” 첫 번째 회의에 참석하여 조명철 전 제주문화원장 등 10여명의 자문위원을 위촉할 예정이다.
특히 신화역사공원 A, R, H 지구가 최근 해외투자자에 의해 동서양의 신화, 역사, 문화를 반영한 세계적 수준의 테마파크 조성사업이 활발히 추진됨에 따라, J지구 또한 제주의 신화와 역사, 문화를 테마로 하는 신화역사공원조성사업 추진이 당면과제로 대두됨에 따라 자문위원회를 운영하게 됐다.
아울러 “신화역사공원 J지구 조성사업 자문위원회”는 J지구의 개발컨셉 구상과 실현방안 및 전략수립, 사업목적에 부합하는 투자유치계획의 수립과 공간별 테마계획 수립에 자문기능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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