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14번째 '희망의 공부방'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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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0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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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JB전북은행은 군산시 우리지역아동센터에 14번째 ‘JB 희망의 공부방’ 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JB 희망의 공부방은 전북은행 임직원들이 저소득가정 또는 환경이 열악한 아동복지시설에 공부방을 만들어 줌으로써 아동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날 전북은행 문화동지점 지역사랑봉사단원들은 공부방조성에 가구이동과 책장정리를 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단원들은 앞으로 이곳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멘토로서 정기적으로 금융경제교육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응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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