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 신혼집 [사진 제공=KBS]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정인이 신혼집에 대해 말했다.
최근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정인은 "많은 사람이 집을 샀느냐고 오해한다. 사실 전셋집이며 조정치와 가위, 비닐봉지 비용까지 정확히 반반씩 돈을 보탰다"고 말했다.
이어 "(집 공개 안 하는 이유는) 제 방이 조정치 방보다 더 더럽기 때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인 신혼집 발언은 오는 8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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