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회장 정성욱) 기탁금은 어려운 시민을 위한 “사랑의 겨울나기” 지원으로 복지만두레 결연가족들에 김장+연탄+백미 등을 11월말~12월중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정성욱 회장은 “2013년도 회원친선 화합의 장 행사를 회원사 대표 및 건설단체 유관기관장 등을 초청하여 침체된 건설업계 분위기 발전과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지역건설경기 활성화 촉진결의 및 건설인의 자긍심 고취를 위한 한마음 화합의 행사를 개최하면서 건설인들의 나눔경영을 손수 실천한다는 결의로 복지만두레 나눔켐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건설인들의 지역사회봉사 참여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박용재 시 복지정책과장은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의 나눔참여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복지만두레 결연가족들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2013년 사랑의 겨울나기 행사를 통해 취약가정 1만가구에 김장+난방유+연탄 등을 전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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