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3분기 성장률 5.6%… 금융위기 이후 최저치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인도네시아 3분기 경제성장률이 지난 2009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7일 외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3분기 경제성장률은 세계 경기둔화로 5.62% 성장에 그쳤다. 전분기 경제성장률은 5.83%였다.  외국인직접투자(FDI)의 3분기 증가율은 18.4%에 그쳤다.

앞서 세계은행은 올해 인도네시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5.9%에서 5.6%로 하향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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