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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길들이기 대표이미지 [사진제공=CJ E&M 넷마블]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CJ E&M 넷마블은 캐주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몬스터 길들이기’에 신규 캐릭터 13종을 대거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용용’, ‘엘리아’, ‘엘리스’, ‘퍼키스트’, ‘왕국 여왕벌’, ‘분도의 미노타’, ‘공포의 다일’, ‘ 해마기수 왕’ 등 6성 캐릭터 7종, 5성 캐릭터 6종의 다양한 외형과 능력치를 지닌 캐릭터들을 공개했다.
이용자들은 총 254종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통해 수집의 재미는 물론 캐릭터 별 다양한 액션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넷마블은 캐릭터 추가 외 팀 대전 결과창 사용자환경(UI)변경 및 로딩 화면에 게임 가이드를 보완하는 등 이용자 편의성도 강화했다.
한지훈 넷마블 본부장은 “‘몬스터 길들이기’가 구글 및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유지하고 장르 최고 인기를 구가할 수 있게 해준 이용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매주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며 “‘몬스터 길들이기’가 장수 모바일 RPG의 표본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mobile.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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