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FC안양이 11월 한 달간 수험생 초청관람이벤트를 진행한다.
FC안양은 오는 9일 오후 4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3 32라운드 수원FC와 경기를 치른다.
이 날 경기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을 위해 안양종합운동장 입장권 매표소에서 수험표를 확인 후 관람권을 나눠줄 예정이다.
FC안양은 올 시즌 건강한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_학교원정대를 진행하면서 지역 학생들의 높은 호응에 보답하고, 수능 준비에 지친 수험생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한편 9일 경기에는 인기 아이돌 7인조 그룹 블락비의 FC안양 승리 기원 특별 영상이 방영되며, 안양이 승리 시 블락비 친필 사인시디 1장도 입장권 추첨을 통해 나눠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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